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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국영전력회사(Eskom) CO2 배출동향

부서명
외교부 > 국제경제국 > 기후변화환경과
작성일
2008-09-09
조회수
3093
 

1. 남아공 국영전력회사(Eskom)가 최근 의회에 제출한 2007/8 회계연도(07.4.1-08.3.31) 실적 보고서에 의하면, 동 기간 Eskom의 CO2 배출량은 전 회계연도 대비 14.7백만톤이 증가한 223.6백만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ㅇ MWh당 배출량으로 환산하면 0.21㎏의 CO2가 배출되어 전 회계연도의 0.2㎏에 비해 오히려 증가하였으며, 이는 발전량 증가 및 발전설비의 비효율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됨.


2. 한편, Eskom의 자체 시나리오에 따르면 현재의 발전원의 에너지 Mix가 그대로 유지되고(석탄화력발전 비중이 90%), 연간 평균전력공급량 증가율을 4.4%로 가정하는 경우, CO2 배출량이 향후 20년 후에는 450백만톤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post-2012 체제에 대비한 CO2 감축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이에 따라, Eskom은 2025년까지 점진적으로 CO2 배출량 증가수준을 낮추어 2025년에는 350백만톤 수준에서 억제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원자력 발전비중의 확대( 석탄화력 발전 비중을 70% 수준으로 축소) 및 청정 석탄화력 발전기술 도입 등이 주요한 방안으로 포함되어 있음. 특히 원자력 이외에 다른 대체에너지 발전 비중의 확대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CO2 배출량 감축을 위해서는 계획된 원자력 발전소 건설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ㅇ 또한, Eskom은 단기적으로는 절전 등 수요 관리를 통해 2025년까지 연간 8천MW(대형 석탄화력발전소 2기 규모)까지 절대 전력발전량을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차원에서 최근 절전형 가정용 형광등 교체를 위한 지원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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