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1. 화면크기
  2. 국가상징
  3. 어린이·청소년
  4. RSS
  5. ENGLISH

외교부

활동현황

외교정책
  1. 홈으로 이동 홈으로 이동
  2. 외교정책
  3. 환경
  4. 기후변화·환경
  5. 활동현황
글자크기

탄소 포집.저장기술(CCS)을 활용한 (세계 최초) 화력발전소 가동

부서명
외교부 > 국제경제국 > 기후변화환경과
작성일
2008-09-12
조회수
9025
 

독일 주요 에너지기업인 「Vattenfall Europe」社는 9.9(화) 탄소포집·저장기술(Carbon Capture and Storage;CCS)를 활용하여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세계 최초 화력발전소(연료는 갈탄을 사용) 가동을 시작하였습니다. 

※ 「Vattenfall Europe」社 : 스웨덴 국영에너지기업인 「Vattenfall」社의 독일내 자회사

- 상기 발전소는 베를린 인근 Lausitz 지역에 위치


1. 발전소 개요

o 발전소 가동으로 발생하는 가스에서 이산화탄소가 포집(분리)되어, 이산화탄소가 대기중에 배출되지 않으며, 포집(분리)된 이산화탄소는 발전소로부터 약 350Km떨어진 저장소로 운송되어 지하에 보관됨.

- 「Vattenfall」社는 CCS를 이용한 세계 최초의 발전소라고 홍보하고 있음.


o 동 발전소는 30 Megawatt 발전용량의 비교적 소규모 발전소로서 「Vattenfall」社는 금번 시범적 성격의 발전소(pilot power plant) 가동을 통해 노하우를 축적, 2015년까지 독일과 덴마크내 2곳에 300 Megawatt 발전용량의 시범발전소를 건설하고, 2020년경에는 본격적인 대규모 화력발전소를 건설·가동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음.

- 「Vattenfall」社는 금번 시범발전소 건립을 위해 7천만 유로를 투자함.


2. 업계 및 관련 전문가 평가

o 전체 전력생산에 있어 화력발전의 비중이 비교적 높은(48%) 독일의 에너지 수급 상황과 기후변화 대응차원에서 화력발전소 가동에 대한 우려가 점증하는 상황에서 CCS기술은 화력발전소의 미래에 대한 유력한 대안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음.

※ 독일 전력생산원별 비중(2007) : 갈탄(25%), 석탄(23%), 원자력(22%), 재생에너지(14%)

※ Vattenfall, Eon 등 독일내 유력에너지기업들은 독일내 신규화력발전소 건립을 추진중이나, 환경단체 등의 반대 및 정부의 엄격한 환경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o CCS 활용 화력발전소의 경제성과 관련, 에너지 효율성 제고가능성 및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시행 여부가 향후 동 발전소의 경제성 확보 여부에 대한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임.

- CCS 활용 화력발전소는 일반 화력발전소에 비해 탄소포집 등에 추가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함에 따라, 동일한 양의 전력생산을 위해 40%정도 더 많은 석탄(갈탄)을 사용해야 함. 따라서 이러한 손실을 만회할 수 있도록 에너지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야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의견이 존재함.

- 이에 대해,「Vattenfall」社 등 CCS 기술을 개발중인 관련 업계는 향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가 본격 시행될 경우 CCS 활용 화력발전소가 충분히 시장성을 확보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현재 1톤의 CO2 배출권은 약 24유로에 거래되고 있으며, EU차원에서 배출권 거래제가 본격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3년경에는 CO2 배출권이 30-35 유로정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o 현재는 CCS 기술 등 관련 분야에 대한 법적·제도적 기반이 미비한 실정으로,「Vattenfall」社 등 관련 업계는 정부에서 조속히 CCS 기술에 대한 지원책 등 관련 제도를 마련해 줄것을 요청하고 있음.

- EU 집행위원회에서 08.1월 CCS기술에 대한 EU Directive 초안을 마련함에 따라, 독일 연방환경부는 동 규정의 취지에 맞추어 관련 법안을 준비하고 있음.

- Machnig 연방환경부 차관은 독일이 CCS 관련 법적틀을 마련하는 최초의 EU국가가 될 것이라고 언급함.


o 한편, 「Vattenfall」社 이외에 독일 유력에너지기업인 RWE, Eon 社도 CCS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는 등 관련 기술 개발을 진행중에 있음.

- RWE 社는 2014년말경 완공을 목표로 Huerth(Koeln 인근) 지역에 450 Megawatt 발전용량의 CCS 화력발전소를 건설중임.


3. 주요 환경단체의 비판

o 환경단체 등 일각에서는 CCS 활용 발전소 건립에 대한 반대 입장을 견지하고 있음.

- CCS 기술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초기 실험단계인 동 기술을 명분으로 화력발전소를 지속적으로 건설·유지하려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주장


o CCS 기술의 대규모 발전소 적용가능성에 대한 의문, 포집된 CO2의 저장공간 및 안전성 확보 문제, CCS기술 적용으로 인한 전력요금의 상승 가능성 등이 CCS 활용 화력발전소의 주요 반대 논거임.


o 범세계적 에너지 및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대처에 있어 CCS 화력발전소는 해결책이 될 수 없으며, 재생가능에너지 개발, 열·전기 병합발전 등 에너지 효율성 제고 등에 보다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 주요 환경단체들의 주장임.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메뉴담당부서
기후변화외교과/녹색환경외교과
전화
02-2100-7993/02-2100-7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