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4개국 순방 중 두 번째 국가인 ‘페루’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페루 현지의 ‘K-Pop’ 동호회 대표들을 만나 한류 확산에 앞장섰습니다!

박 대통령이 행사장에 등장하자 한류팬클럽 연합회 대표 14명은 큰 박수와 함께 “안녕하세요!”라고 외치며 박 대통령을 환영했는데요.
‘페루’에서의 한류 열풍을 체감할 수 있었던 현장을 함께 살펴볼까요?
‘한류 확산의 중심지, 페루’
한국 드라마, K-Pop 등 현지서 큰 인기

최근 페루는 중남미 한류확산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페루는 남미 국가 중 한국 드라마 를 가장 많이 방영 하고 있는 국가로 지난 2002년 ‘별은 내 가슴에’가 첫 방영 된 이후, 한국 드라마들은 꾸준한 인기를 끌며 한류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페루 내 K-Pop 팬클럽 수는 무려 124개(주페루대사관 등록 기준)이며, 페루 내 K-Pop 팬은 약 3-5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최근 고속인터넷의 도입으로 유튜브 등을 통해 K-Pop이 소개되면서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라시야스(gracias), 페루’
*그라시야스(gracias)는 스페인어로 ‘감사합니다’라는 뜻 “문화가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깊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행사가 시작되자 재 페루 한류 팬클럽 회원인 ‘애슐리 래께나’는 박 대통령에게 “만나 뵙게 되어 반갑고, 오신다고 하셔서 선물을 준비했다.”며 편지와 함께 전달했는데요.
페루 야생동물인 ‘라마’인형을 선물로 받은 박 대통령은 “너무 예쁩니다.”라는 소감과 “박물관을 다녀오는 길인데, 발전하는 페루 문화를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옛날에 정교한 직물을 짰다는 것이 놀랍고, 기후가 건조해서 잘 보관됐다는 말을 들었는데,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페루 문화에 관심을 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페루 현지에 한류 팬클럽이 90개 이상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페루 젊은이들의 애정어린 활동이 한국 젊은이들과의 우정을 깊게 하는 데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한류 팬클럽의 활동으로 페루와 한국이 좋은 이웃국가가 되는 데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의 이야기를 들을 한 학생은 페루인들도 한국음식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몇 가지 한국음식들을 나열하기도 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가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깊게 한다며 재차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행사를 마무리 하며, 박 대통령과 K-Pop 동호회 대표들은 다함께 기념촬영을 했는데요! 한류 문화에 애정을 갖고 있는 페루 젊은이들과 만난 박근혜 대통령! 양국을 끈끈하게 이어주는 문화를 통해 더 많은 교류와 양국의 발전을 기대합니다.